YES24
로커스상 판타지 부문 파이널 리스트<br>버즈피드 선정 2022년 최고의 책!<br><br>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인디펜던트 베스트셀러<br>국내주요서점 베스트셀러 『벼랑 위의 집』 저자 TJ 클룬의 신작 소설!<br><br>심장이 멈춘 후에도 삶의 여정은 계속된다<br><br>어느 날 갑자기 내가 죽는다면 어떻게 될까? 하루하루 치열한 삶의 무게와 매 순간 살아 있음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질문은 어쩌면 쓸데없는 상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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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 오늘뿐이야.<br>세상은 언제나 지금으로 가득해.”<br><br>수천 년 무성한 나무의 수명 가운데 이파리 한 장만큼을 빌려<br>죽을 위기에 처한 단 한 명만을 구해야 한다<br>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틈에서 피어나는 최진영식 사랑의 세계<br><br>2023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는 최진영이었다. 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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