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문제의 전반을 포착하는 소설가 장강명이 SF로 돌아왔다. 증강현실, 타인의 기억을 체험하는 기계, 인간관계 예측 앱 등 새로운 과학기술이 가져다주는 근미래의 빛과 어둠을 모두 조명한다. 기술과 인간, 그리고 그 안의 변화들을 포착해 낸 소설집.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2023 젊은 작가 1위를 거머쥔 이슬아의 산문집. 그의 부지런함은 ‘최고의 나’가 되고 싶은 희망을 품고 살기 때문일 테다. 자신의 세계를 더 오래, 더 멀리 확장해가는 이슬아의 글을 읽을수록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이야기가 흐르고 흘러 서로에게 깃들 때까지 그의 쓰기가 계속되기를.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국권 침탈, 한국전쟁, IMF 등 근현대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냈고, 이겨냈다. 위기의 역사에서 찾아낸 희망과 다시 일어서고 나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단을 이겨낸 감동과 함께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선사한다.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의 신작. 침몰한 요트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표류자들 앞에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가까스로 생존한 사람에게 신은 어떤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인가. 미치 앨봄이 선사하는 감동의 서사.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2022년 3월,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 오르기까지 38년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고동진 삼성전자 전 사장이 일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사내 소통망과 간담회를 통해 나눈 후배들과의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저자의 경험을 담아 일로 성공하기 위한 챔피언의 법칙을 전수한다.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누구나 어느 정도는 예민하다. 그런데 예민함이 우울, 분노 등으로 이어져 일상을 지배해서는 곤란하다. 대한민국 예민함 전문가 전홍진 교수는 다수의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예민함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예민함은 무기가 될 수 있다.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김연수 작가가 2021년 10월 제주도에서부터 2023년 6월 창원까지 독자들을 직접 만나 낭독했던 20편의 소설들을 묶었다. 여러 서점과 도서관에서 탄생한 이 소설들은 비록 분량은 짧지만,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가능성의 세계’를 마주하게 한다. 올여름을 아름답게 할 소설집.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박상영의 두 번째 에세이. 불안과 강박으로 온전한 휴식에 매번 실패한 그의 이야기는 우리와도 닮아 있다. 그럼에도 또 여행을 계획하는 것까지. 친구와 웃고 떠들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처럼, 그의 여행기가 왠지 익숙해 읽다 보면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삶을 되돌아볼 시간들을 꿈꾸며.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의 신간. 인류의 진화를 갈라지기도 하고 다시 만나기도 하는 강줄기에 비유하며 다양한 최신 연구를 소개한다. 특히 이전에 연구되지 않았던 한반도 고인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는 우리의 기원은 물론 고인류학만이 줄 수 있는 인류학사와 인간 사이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이야기. ‘암과 살아가기’로 했던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연, 그리고 언어를 지키려 여러 곳에 선율들을 남겼다. 그의 새로운 음악은 이제 들을 수 없지만, 그가 세상에 긴 멜로디를 따라가는 마음으로 아껴 읽고 싶은 책.책의 저자를 맞히면, 출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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